Summary
2022 임인년을 맞이하여 한율에서는 3종의 호랑이 현대 민화 컬렉션을 출시하였습니다. 이를 알리고자 아모레 성수에서 1월 18일 – 2월 2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팝업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이벤트 기획을 비롯한 공간/ 그래픽 / 굿즈 등의 디자인 그리고 이벤트의 진행까지 디자인팀을 주체로 진행 된 프로젝트 입니다.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n AI.
To celebrate the Year of the Black Tiger 2022, Hanyul launched a collection of three modern tiger folk tales. To announce this, a pop-up event was held at Amore Seongsu for about two weeks, from January 18th to February 2nd. The project was carried out by the design team, including event planning, design of space, graphics, and merchandise, and event execution.
Concept
목적. 하나의 강한 모티브로 형태와 시점을 달리해가며, 컨텐츠 레이어드하고 신선함을 잃진 않되 강한 인상 남기기.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또다시 온라인으로 컨텐츠가 계속하여 선 순환되는 구조.
– 한율의 스토리 발신
– 디지털 활성화
– 새해 복을 나누는 나눔의 이벤트
– 브랜드의 생동감 있고 활동적인, 젊은 감성적 경험 전달
– 온라인의 경험(AR과 비주얼)> 오프라인 이벤트를 알림, 이벤트 참여로 컨텐츠 업로드 > 온라인에 현장의 생동감 있는 컨텐츠 재생
공간디자인
‘공감하며 일상을 함께 즐기는 경험 공간’
일상 속 포토제닉 순간을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 공간
자작나무 우드톤과 노방 패브릭 소재로 한국적인 브랜드 무드 연출 하였으면,
쌀, 갈대 등의 자연소재 조화를 함께 적용하여 자연 원료 기반 제품 발신하습니다.
A zone. RECEPTION에서 복권증정 이벤트 참여 후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업로드 >
B zone. 이동동선 유도 공간 및 2번째 포토존 >
C zone. 제품 디스플레이 및 D존 체험을 위한 대기장소 >
D zone.LOUNGE 게시물 확인 후 Luckey-ring 이벤트 체험
포스터 디자인
포스터만으로도 포토존이 될 수 있도록 화려한 컬러감 키컨셉이였습니다.
또한, 한율의 3대 소재를 발신, 각 제품들의 컬러와 씬을 담아 한율의 정서를 표현한 디자인이기도 합니다.
포스터를 벽에 더미로 붙여 연출하도록 3종과 6종세트로 계획하였으며, 부착장소 혹은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시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복권디자인
한율 팝업에 오게하는 장치로 호기심과 재미가 느껴지도록 이벤트 설계가 필요하다 생각하였습니다.
새해 복을 나눠주는 컨셉의 이벤트에 가장 위트있게 적합한 것이 ‘즉석복권’이라 생각했으며,
‘100%당첨 즉석복권 증정 이벤트’는 호랑이동전으로 호랑이 행운복권을 긁으면 100% 당첨! 이벤트로 참여가 시작되었습니다.
스크래치 부분을 긁어 증정선물을 확인 할 수 있으며,
후면의 QR코드를 통해 이벤트의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는 웹링크로 연결 종이 안내지를 대신 하였습니다.
디지털 리플렛 디자인
QR코드로 링크되어 고객 여정을 안내하는 리플렛
이벤트와 경험 요소들을 소개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구성 요소로 개발되었습니다.
GOODS DESIGN
부적카드
한율에서 새해 소망의 성취를 기원하는 부적카드 3종.
각각 도약-날아라, 소취-소원성취, 잭팟-대운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한율의 한글정서를 담아 한글로써 새해 신나게 춤을 추며 복을 불러오는 굿 한판을 표현한 디자인입니다.
Luckey-ring 과 Luckey Charm
2022 임인년 새해 소망 이루는 기원을 담은 부적카드와 함께 복을 골라 꿰어가라는 의미의 럭키링 체험 이벤트를 디자인 하였습니다.
럭키링에 새해 행운은 담긴 Charm들을 꿰어가며 새해 행운은 기원하고자 하였습니다.
한국적인 새해에 대해 고민 하였으며 더불어 요즘 소비자의 감성을 녹여 재미있게 참여하고 싶게 설계하고자 하였다.
Amorepacific Creatives
디자인: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2팀
촬영: 이윤진, 강라미, 김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