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GBONGEE TINTED LIP BALM & HAND CREAM SET | Product & Character Design
세븐틴 봉봉이 콜라보레이션 굿즈 세트 & 캐릭터 디자인
AMOREPACIFICSep 26, 2024
Summary
You are my Seventeen, my Carat!
서로 공유하는 팬덤 컬처를 담아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교감할 수 있는 굿즈 세트입니다. HYBE 소속 다국적 보이 그룹인 세븐틴의 캐릭터 IP ‘봉봉이’를 활용한 립밤 & 핸드크림 세트를 맡아 아티스트
리서치 및 전용 캐릭터 아트웍을 개발하였고, 팬덤 문화를 담은 디자인 전략을 제안하였습니다.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n AI.
This is a set of goods that fans and artists can communicate with each other with a fandom culture shared with each other.
In charge of the lip balm and hand cream set using SEVENTEEN’s character IP “Bongbong,” a multinational boy group under HYBE,
he developed artist research and dedicated character artwork, and proposed a design strategy with fandom culture.
Concept
Carrot? Carat!#너당근이야? #아니나캐럿이야! #당근아님주의
팬클럽(CARAT) 국문 발음과 유사한 ‘당근’, 당근을 좋아하는 토끼 분장을 한 봉봉이 ‘토봉이’를 컨셉으로 당근 유래 성분을 직관적이며 키치하게 드러내는 컨셉입니다.
아티스트는 팬덤을 ‘당근이들~, 당근은 싫지만 캐럿은 좋아’라며 재밌게 호칭하고, 팬들은 당근 파우치, 당근 메뉴를 이용하는 등 세븐틴 팬클럽의 별명 당근(Carrot)은
위트 있는 서브 팬 컬처로 확산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인사이트를 활용하여, 단순한 뷰티 굿즈가 아닌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교감하는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팬덤 컬처를
애정있게 담아내어 ‘I AM NOT CARROT’ 이라는 장난스러운 스토리텔링을 제안하였습니다.
Original 봉봉이
Character Design
봉봉이는 세븐틴 공식 응원봉인 캐럿봉에서 모티브로 만들어진
세븐틴의 마스코트 캐릭터입니다.
팬덤(캐럿) 그 자체를 표현하는 봉봉이는 귀여운 외모와 다르게 2D
베이스 캐릭터로, 디자인 활용에 한정적이라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캐릭터를 입체화하고 컨셉추얼한 당근옷 착장 착용 및 당근
오브제를 들고 깡총 뛰는 듯한 포즈를 더해 새롭고 신선한 NEW 3D
토봉이 캐릭터를 개발하였습니다.
동글동글한 생김새와 메인 로즈쿼츠 컬러를 적용하여 10대 팬층을
위한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시켰습니다.
New 토봉봉
Character Design
봉봉이는 세븐틴 공식 응원봉인 캐럿봉에서 모티브로 만들어진
세븐틴의 마스코트 캐릭터입니다.
팬덤(캐럿) 그 자체를 표현하는 봉봉이는 귀여운 외모와 다르게 2D
베이스 캐릭터로, 디자인 활용에 한정적이라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캐릭터를 입체화하고 컨셉추얼한 당근옷 착장 착용 및 당근
오브제를 들고 깡총 뛰는 듯한 포즈를 더해 새롭고 신선한 NEW 3D
토봉이 캐릭터를 개발하였습니다.
동글동글한 생김새와 메인 로즈쿼츠 컬러를 적용하여 10대 팬층을
위한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시켰습니다.
Product Design
3D 토봉이를 적극적인 구도로 조합하여 평면에서도 입체감을 주는 그래픽 트렌드를 활용하였습니다.
제품을 사용하며 아티스트와 팬 상호 간 애착을 형성할 수 있도록 원포인트 문안과 팬클럽 창단일, 로고 등을
직관적으로 배치하였고, 당근 컬러를 포인트 컬러로 볼드하게 배색하여 키치한 무드를 연출하였습니다.
Visual Concept
귀여운 토끼 캐릭터와 제품 원료에 맞추어 당근 마을에 놀러 온 봉봉이 컨셉으로 아기자기한 미니어처 마을을
연출하였습니다. 동일한 톤 & 무드의 바스켓과 당근 소품을 활용해 당근 마켓 속 제품을 스타일링하여 컬러감이 돋보이도록 촬영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