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 센터의 선행디자인 프로그램인 Creative Partners 를 통해 제안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I CAN GO ANYWHERE_Black Cushion Pop-up: Amorepacific Headquarters, Sinyongsan
I CAN GO ANYWHERE_블랙쿠션 팝업: 신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
AMOREPACIFICMay 24, 2024
Summary
3세대 블랙 쿠션 런칭 캠페인을 위해 진행했던 성수동 연무장길 11 헤라 블랙쿠션 팝업의 성과를 이어 신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다시 한번 브랜드
스토리와 블랙 쿠션 헤리티지를 경험하는 팝업을 제안합니다. 쿠션의 시초인 아모레퍼시픽 본사 팝업을 통해 본사 방문객 및 구성원들에게 최초의, 최고의
쿠션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감각적인 경험 제공으로 브랜드 럭셔리니스를 제고하고자 합니다. 기존 팝업에서 사용되었던 집기와 컨텐츠를 리유즈함으로써,
팝업의 확장 가능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n AI.
In order to continue the success of the Hera Black Cushion pop-up at 11 Yeonmujang-gil, Seongsu-dong,
which was conducted for the launching campaign of the 3rd generation Black Cushion, I propose another
pop-up event at the Amorepacific Headquarters in Yongsan to experience the brand story and Black Cushion
heritage once again. Through the pop-up at the Amorepacific Headquarters, the birthplace of the cushion,
we aim to reinforce the perception of the cushion as the first and foremost of its kind among visitors
and employees, and to enhance the brand's luxuriousness by providing a sensory experience. Additionally,
by utilizing the fixtures and content from the previous pop-up, I propose a sustainable strategy that
leverages the pop-up's scalability for continual use.
Concept
아모레 퍼시픽 세계 본사 방문객들이 헤라 NEW 블랙 쿠션 팝업을 위해 개발되었던 헤라와 서울의 일상을 담은 7개 테마의 사운드와 영상을 자유롭게 즐기고
체험하며, 동시에 쿠션의 히스토리와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가치 있는 공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인 운영 시스템을 통하여 로비 공간의
기능 확장을 통한 새로운 경험 공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1. INTRO
2. LOUNGE
-Relaxing, Enjoying
3. SELF TESTER
4. MAKE UP BAR
5. PHOTO ZONE, MAKE UP BAR
6. HISTORY & HERITAGE ZONE
-Visual Archive, Product Display
7. MONITOR
-Black Cushion Contents Play
[LAYOUT PLAN}
세계 본사 로비에서부터 이어지는 AP 캐비넷 헤라 팝업의 처음은 감각적인 오브제와 함께 HERA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영상과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존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라운지존을 지나 셀프 테스터존과 메이크업 바를 통해 새로운 3세대 블랙쿠션 제품을 체험한뒤 최고의 & 최초의 쿠션에 대한 헤리티지와 히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팝업 공간 곳곳에서 쿠션의 시초인 스탬프 컨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I CAN GO ANYWHERE
제약없이 어디든 갈 수 있으며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7가지 테마의 사운드와 영상을 통한 공간 무드 전환을 통해 한 번 더 진화하며 편안함을 넘어 궁극적인 자유로움을 선사하는 새로운 블랙쿠션의 캠페인 테마를 고객들에게 경험시켜주는 라운지 공간입니다.
내부의 4개의 대형 스피커는 사운드의 효과를 몰입감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하고, 셀프테스터와 메이크업바에서는 3세대 블랙쿠션과 함께 헤라의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공간을 구성하는 대부분의 집기는 기존 성수 팝업에서 사용하였던 집기를 리유즈하여 지속 가능한 활용 방안성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누구든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완성도 있는 메이크업 룩을 위해 진화 해 온 블랙쿠션
쿠션의 탄생부터 3세대 블랙쿠션까지 쿠션의 헤리티지와 히스토리를 보여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또한 동시대 취향과 문화를 대표하는 디자이너와 함께한,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준 헤라x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히스토리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세계 본사 외부 윈도우쪽에는 4개의 대형 스피커와 함께 I CAN GO ANYWHERE 캠페인 메시지 발신을 통해 팝업에 대한 인지와 함께 고객들에게 절대적인 흥미를 유발시키고자 하였습니다.
쿠션의 시초인 아모레퍼시픽 세계본사에서, 좀 더 다양하고 많은 분들에게 헤라 쿠션의 헤리티지와 함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쿠션을 위한 경험 공간을 제공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팝업 확장성을 통한 컨텐츠의 새로운 쓰임을 제안함으로서 단순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서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였습니다.